정치

북한, 중요 간부 인사 대대적 변동…김 위원장의 신경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9 23:15 댓글 0

본문

 북한 중요 간부 인사 대대적 변동…김 위원장의 신경전도

 newspaper_28.jpg



1. 북한, 내각 총리 및 부종리·자원개발상·상업상 인사 대대적으로 교체.
2.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 부문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정.
3. 노전 간부 중 박태성 내각 총리로 새로 임명.
4. 다른 중요 간부들도 인사 변동 및 승진.
5. 최근 북러 관계 격상 작업 주도한 최선희 등도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

[설명]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중요 간부들을 바꿔치기하며 내각 총리부터 부총리, 자원개발상, 상업상 등 인사를 대대적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경제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김 위원장이 2020년 8월에 총리로 새롭게 선출된 김덕훈을 박태성으로 대체함으로써 경제 정책 실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북러 관계 격상 작업을 이끈 최선희나 리영길 등도 중요 인사로 승진했다.

[용어 해설]
1. 내각 총리: 나라의 행정부, 즉 내각의 수장이자 국무회의를 주관하는 인물을 일컫는 용어.
2. 부총리: 총리에게 부참하여 특정 분야의 정책을 담당하거나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 공직자.
3. 자원개발상: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에서 임명하는 공무원으로, 자원개발 및 보호와 관련된 법률을 관리하고 시행하는 업무를 책임진다.

[태그]
#NorthKorea #인사 #경제정책 #북남관계 #내각변동 #북러관계 #정치인사 #김정은 #김덕훈 #박태성 #최선희 #리영길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