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 회복을 위한 11.6조 예산안 발표 > 정치

1. 내년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11조6000억원 예산 지원 예정
2. 건설형 공공주택 7만호 이상 착공 계획
3.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의 60% 상반기 조기 집행 예정
4. 관광업계를 위한 여행 수요 증가 대책 발표
5.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수경기 부양 방안 논의

[설명]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수 경기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11조6000억원의 지원, 건설형 공공주택 7만호 이상 착공 등의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여행 수요 증대를 위한 휴가지원사업 확대와 건설투자 활성화 대책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내수 경기: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생산과 수요를 늘리는 경제 활동
- 생활물가 안정: 소비자 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을 막고 물가 안정을 유지하는 정책
- 건설형 공공주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보조금을 받아 건설하는 공공주택
-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 내년도에 국토와 교통 분야에서 사용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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