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권,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에 어떻게 반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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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4 10:42 댓글 0본문
1.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 후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후 "그분의 공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나경원 의원은 건국전쟁 관람 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과 평가가 국가의 품격에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4.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승만의 재발견이란 호응을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승만에 대한 평가가 금기어였다고 언급했다.
5. 김미애 의원은 딸과 함께 관람한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건국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너무나 초라한 흔적으로 남아서 슬프다"고 말했다.
[용어 해설]
1)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에서 파견하는 정책 기획 단체로, 비상 상황 및 중대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2) 국가보훈처장: 국민의 보훈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담당기관으로, 기후,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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