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미사일 수급 능력 부진 보고…김정은 북도 방문 목적은? > 정치

1.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의 미사일 수급능력과 김정은의 행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2. 북한의 250대 이동식 발사대 전방 배치 주장에 대해 국정원은 의문을 제기했다.
3. 김정은이 방문한 평안북도는 피해가 적어 체제 관리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4. 국정원은 최근 10여개 직위에 대한 1급직 인사를 단행한 사실도 정보위에 보고했다.

[설명]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수급능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행보한 내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 250대 전방 배치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북한의 무기능력이 과장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김정은이 방문한 평안북도는 피해가 적어 체제 관리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최근 10여개 직위에 대한 1급직 인사를 한 사실도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북한 관련 정책 및 안보에 대한 판단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동식 발사대(TEL) :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사용되는 이동 가능한 장비
2. 무기능력 :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무기의 기능 및 성능
3. 체제 관리 : 국가 또는 단체의 체제나 통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

[태그]
#NationalIntelligenceService #KimJongUn #NorthKorea #미사일 #발사대 #김정은 #북한 #체제관리 #1급인사 #국정원 #정보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