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논란 속 재등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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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6 18:13 댓글 0본문
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유튜브채널 측근 재등용 논란.
2. 야당 비판 속 최씨에 1억 455만원 자문료 논란.
3. 박홍배 의원 고발, 김 후보자 "인사권 합리적 행사" 발언.
4. 불성실 채용 비판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고발도.
[설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제작하던 측근을 장관이 되면 재등용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져 야당과 국민들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을 통해 김 후보자는 자문위원으로 1억원이 넘는 자문료를 지불한 것이 밝혀져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채용과 관련된 질의에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고 있어 환노위에 보낸 답변 자료를 통해 추가적인 논란이 불거져 국회와 여러 단체들의 촉구 속에 사퇴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문위원: 특정 기관이나 단체에 조언이나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으로, 주로 전문가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다.
- 업무상 배임: 직무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부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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