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미사일 실사격 진행 > 정치

1.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실사격.
2. 천궁-Ⅱ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기로, 적의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격추 가능.
3. 북한은 최근 신형 ICBM ‘화성-19형’과 방사포 발사로 도발. 합참은 단호한 대응 의지 강조.

[설명]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충남 보령시 대천사격장에서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가상의 적 항공기를 격추하는 실사격을 진행했습니다. 천궁-Ⅱ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기로, 최대 50km의 사거리와 20km의 유효 고도를 가지며 적의 탄도미사일과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신형 ICBM ‘화성-19형’과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Inte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의 약자로, 수천 km를 날아 국경을 넘어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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