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제주 남방 공해서 펼쳐졌다 > 정치

1. 한미일의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가 제주 남방 공해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2. F-35A와 다양한 함정, 초계기 등이 참여하며 해상·수중·공중·사이버 등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설명]
한·미·일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에서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세 국가 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훈련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안보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프리덤 에지 훈련은 중국의 '반접근 지역거부(A2AD)'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F-35A와 함께 다양한 함정, 초계기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다영역 훈련: 해상, 수중, 공중,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펼쳐지는 훈련
- 반접근 지역거부(A2AD): 적의 접근을 거부하고 반격하는 군사 전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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