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예비역 동원 확대로 훈련 대상 900명으로 증가 > 정치

1. 내년부터 여군 예비역 전체가 동원훈련 대상이 됩니다.
2. 이에 따라 훈련 대상은 현재 14명에서 약 900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3. 동원훈련 대상은 임신/출산 중인 여성, 난임 치료 중인 여성,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등을 제외합니다.

[설명]
한국 병무청은 내년부터 여군 예비역 전체를 대상으로 동원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훈련 대상은 현재의 14명에서 약 9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이 중 간부는 2박 3일 숙영훈련을 받게 됩니다. 예외사항은 임신/출산 중인 여성, 난임 치료 중인 여성,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등이 해당됩니다. 이로써 여군 예비역의 병력동원소집 지정은 더 확대되게 됩니다.

[용어 해설]
- 동원훈련: 비상시를 대비하여 병력을 모집하고 훈련시키는 것
- 예비역: 예비 군대원으로서 비상시에 자원을 동원 받을 수 있는 수급이나 훈련을 받은 국민
- 간부: 부사관 이상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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