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수교 75주년 소원해진 양국 관계, 김정은-시진핑 축전 "조중 친선은 전통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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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3 08:08 댓글 0본문
1. 김정은-시진핑 축전, 북중 친선을 강조하며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염원을 표현.
2. 두 정상의 답전에서 협조, 협력의 표현이 줄어들며 소원해진 양국 관계 반영.
3. 북한의 러시아와 밀착, 중국과의 관계는 약화되는 추세로 분석.
[설명]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최근 축전을 주고받았는데, 김 위원장은 북중 친선을 강조하며 시 주석과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축전에서 협조, 협력과 같은 단어의 빈도가 줄어든 것은 두 나라 관계가 어느 정도 소원해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와 접촉을 강화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축전: 국가간 또는 당국 간의 서로에게 축하의 말을 나누는 행위.
2. 친선: 친한 사이가 되어 서로에게 상호간의 혜택과 이로움을 주는 선한 인간 관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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