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훈련 진행 > 정치

1. 공군이 적 탄도미사일, 전투기, 자폭형 드론 등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
2. 70여대의 공중전력과 천궁, 이지스함 등 지상·해상 방공전력 참가.
3. 전투기가 적 항공기 격추, 탄도·순항미사일 요격하는 방어훈련 진행.
4. 적의 미사일 도발원점 공격, 긴급항공차단 등 다양한 시나리오 수행.

[설명]
공군은 적의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에 대비해 육·해군과 함께 진행한 합동훈련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적의 공중돌파 상황을 가정하고 F-35A, F-15K, KF-16, FA-50 전투기 등 70여대의 공중전력이 참가했으며, 지상과 해상의 방공전력도 투입되어 협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면전 발생 시의 대비와 즉각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중항체: 공중을 이동하면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체로, 항공기, 미사일, 드론 등이 해당됨.
- 탄도미사일: 대기권 밖으로 발사되어 고속으로 비행하며 정해진 궤도를 따라 목표물을 타격하는 미사일.
- 천궁: 적 공격을 방어하는 지대유도무기의 한 종류로, 고도에서 하강해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을 파괴하는 임무 수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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