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서 원전 수주 본색 드러내다 > 정치

1. 박춘섭 대통령실, 원전 수주 의혹을 가짜뉴스로 반박
2.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전 건설자금 자체 조달 계획 밝히다
3. 원전 르네상스가 에너지 시장 큰 흐름, 신재생에너지에도 투자
4. 야당, 원전 수출 대신 재생에너지 투자 주장

[설명]
체코 프라하 순방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이 열렸다.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수주 관련 의혹을 반박하며, 덤핑 가격에 대한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안덕근 장관은 원전 건설자금을 체코 정부가 자체 조달할 계획이며, 원전 르네상스가 에너지 시장을 변화시키고 신재생에너지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 언급했다. 야당은 재생에너지 투자를 강조하며 원전 수출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용어 해설]
- 원전 르네상스: 원전 산업의 재기 발전을 의미하는 용어
- 덤핑: 제품을 해외시장에서 저가에 판매하여 시장을 침략하는 행위
- 에너지 시장: 에너지 생산, 유통, 사용 등에 관련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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