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여당, 비상계엄 사태 현안질의 불참으로 인한 국회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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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9 14:15 댓글 0본문
1. 국회 운영위는 비상계엄 사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결정.
2. 대통령 관련 인사들 22명의 증인 출석 요구.
3. 대통령실 측 모두 불참로 회의 무산.
4. 여당 국민의힘도 불참으로 야당 단독 회의 개최.
[설명]
국회 운영위원회는 19일 야당이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30일에 진행될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현안질의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운영위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등 22명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 측은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도 일방적 의사일정에 반발해 불참하여 야당 단독으로 회의를 열었다.
[용어 해설]
1. 운영위원회: 국회 내에서 회의를 주관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위원회.
2. 현안질의: 현재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국회나 정부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과정.
3. 증인: 법정이나 의회에서 진술을 요구받는 사람.
4. 불참: 회의나 행사에 참석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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