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령관 취임식, 브런슨 사령관 "한미동맹은 안 흔들려" > 정치

1. 한미연합군사령관 취임식, 브런슨 사령관 취임.
2. 브런슨 사령관 "한미동맹은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안전과 힘의 등대".
3. 취임식에 500여 명이 참석,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이 제비어 전달.
4. 실전적 연합·합동 연습으로 위협 대응 태세 보장.

[설명]
오늘(20일), 한미연합군사령관 취임식이 열렸다. 새로 취임한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안전과 힘의 등대"라며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취임식에서 제비어를 전달하며 브런슨 사령관을 환영했다. 취임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하며 연합사, 주한미군사 등 임무를 수행하는 인사들과 국회 국방위원 등 다양한 인물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브런슨 사령관은 실전적인 연합·합동 연습으로 위협에 대비할 태세를 보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취임식: 새로운 지휘관이 현직에 취임하고 책임을 맡는 의식.
2. 연합군사령관: 한국과 미국 간 군사 협력을 총괄하는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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