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전체회의 열어 운영 일정 의결 > 정치

1.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를 진상규명하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첫 전체회의 열어 운영 일정을 의결함.
2. 특위는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고 청문회와 현장 조사 방안을 조율할 예정.
3. 야당은 핵심 관계자들의 구속 사례를 들어 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거나 현장 조사도 검토 중.
4. 전날 간사들은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기관 증인부터 채택 후 일반 증인 추후 협의함.

[설명]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특위는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고, 이달 중순에 청문회를 세 번, 현장 조사를 두 번 진행할 예정입니다. 야당은 핵심 관계자들의 구속 사례를 들어 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거나 현장 조사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전날 간사들은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증인을 먼저 채택하고, 일반 증인은 추후 협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내란: 국가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국정조사: 국가의 중요 사안을 파악하기 위해 국회가 실시하는 조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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