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연합해상훈련 실시 > 정치

1. 한·미 해군이 포항 동쪽 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
2. 해군은 해상 기동, 상륙기동부대 호송, 방공전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
3. 한국과 미국 함정 4척이 참가하며 강습상륙함 복서함이 주목을 받음.
4. 훈련은 한·미동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

[설명]
한·미 해군이 포항 동쪽 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상 기동, 상륙기동부대 호송, 방공전, 공기부양정 예인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함정 4척이 참가하며, 특히 강습상륙함 복서함은 F-35B 스텔스 전투기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립니다. 해당 훈련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상륙기동부대: 해병대나 육상부대같은 부대로, 상륙작전이나 야간작전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를 지칭합니다.
- 강습상륙함: 해병이나 상륙부대를 상륙시키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대형수송 및 지휘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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