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오물·쓰레기 풍선 40여개 날린 北, 합참 경고 > 정치

1. 합참이 북한이 오물·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40여개 날렸다고 밝힘.
2.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로 우리 국민에게 불안을 유발시키고 비난함.
3. 합참은 북한의 행위가 너무 심각하고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함.
4. 31차례에 걸쳐 오물이나 쓰레기를 실은 풍선을 날린 북한이 수도권과 경기 지역에 20여 개의 낙하물을 떨어뜨렸음을 확인.

[설명]
한반도 상황에서 북한이 지속적으로 쓰레기와 오물을 싣고 풍선을 보내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 같은 도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를 비난하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남한 국민들에게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합참은 북한이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지시키기 위해 합참은 이날 남쪽으로 날린 40여 개의 풍선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수도권과 경기 지역에 2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합참: 합동참모본부의 준말로, 군 내에서 군사작전 및 계획 수립, 작전 지휘 등을 담당하는 기구를 가리킴.
2. 풍선: 공기 중에 가볍게 떠다니는 기체로, 북한의 경우 쓰레기나 오물을 실고 남한으로 보내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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