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논란, 국세청 묵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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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14:06 댓글 0본문
1. 검찰과 국세청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200억원 비자금 존재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주장.
2.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국세청은 210억원 규모의 보험료 납입 확인.
3. 김옥숙 여사가 차명계좌로 210억원의 보험료를 낸 것으로 나타나 노 전 대통령과 관련.
4. 국세청은 해당 비자금을 확인만 하고 수사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
[설명]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과 검찰이 200억원 넘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존재를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이는 2007년 국세청이 김옥숙 여사가 210억원의 보험료를 차명계좌로 낸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법 교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차명계좌 : 실제 예금주 대신 다른 사람이나 가짜명의로 계좌를 개설하여 자금을 운용하는 계좌.
2. 비자금 : 법으로 정한 절차나 방법으로 얻지 않은 돈. 불법 수단으로 모은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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