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G7 플러스 협력 강화 논의 > 정치

1. 조태열 외교부 장관, 이탈리아서 G7 외교장관 회의 참석 예정.
2. 한국은 G7 플러스 일원으로 협력 확대 추진.
3. 조 장관, 인태지역 관련 세션 참석해 정세 논의 예정.
4.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7개 나라로 구성.
5. 초청국은 의장국 재량으로 선정되며 한국의 참석이 빈번해짐.

[설명]
한국 외교부 장관 조태열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은 G7 플러스의 일원으로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회의를 통해 조 장관은 인태지역 관련 세션에 참석하여 북러 군사협력 등의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G7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서방 7개 선진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장국은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를 초청하여 '확대 회담'을 개최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G7: Group of Seven의 약자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를 포함한 7개의 주요 선진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
- 확대 회담: 의장국이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를 초청하여 추가로 개최하는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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