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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면담, '빈 수레 회동'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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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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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면담 '빈 수레 회동'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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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한동훈 대통령·국민의힘 대표 면담, 83일 만에 진행되었지만 독대 없이 관계만 확인됨.
2. 윤 대통령은 변화 요청 파일 준비, 펜이나 메모지 없이 빈손 상태로 회동.
3. 한 대표, 윤 대통령에게 민심 지지 유도 등 3대 요청 내용 전달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중요성 강조.
4. 둘 간의 이견과 어색함 공개, 빈손 회동 평가와 관련해 논란.



[설명]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에서 독대 없이 진행되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81분간의 회동은 유일하게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에 의해 공개 브리핑됐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관련 중요성과 민심 지지 유도 요청을 했지만, 윤 대통령의 반응은 뚜렷하지 않았다. 두 사람 간의 이견과 어색함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용어 해설]
독대: 면담 상대방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주목을 의미.
회동: 두 명 이상의 인물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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