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연기한 NCG 회의 다음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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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9 17:08 댓글 0본문
1. 한국과 미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연기된 한·미핵협의그룹(NCG) 회의를 다음달에 개최한다.
2. 제4차 NCG 회의는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며, 국방부와 미 국방부가 공동 주관한다.
3. 회의에서는 핵억제·핵작전 지침 완성 이후의 과제, 보안 및 정보공유, 핵 및 전략기획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설명]
한·미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연기된 NCG 회의를 다음달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4차 NCG 회의는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며, 국방부와 미 국방부가 공동 주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 완성 이후의 과제들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보안 및 정보공유 절차,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전용 보안통신 체계 구축, 핵 및 전략기획 등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핵협의그룹(NCG) : 한국이 미국의 핵 기획과 운용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협의체
- 비상계엄 :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나라나 지역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서 통제와 관리를 위해 정해진 규칙과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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