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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한 한국 의원들, 사도광산 관련 전시물 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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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02: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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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문한 한국 의원들 사도광산 관련 전시물 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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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의원들이 일본 사도광산을 방문하며 조선인 강제노역 관련 전시물 부족을 지적.
2.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조건으로 내세웠던 아이카와의 향토박물관 규모가 작았다는 의견.
3. 조선인 기숙사 터가 방치돼 있음을 확인하며 일본 외교당국과 만나지 못한 상황.

[설명]
한국 의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2박 3일 동안 니가타현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사도광산 관련 전시물 부족을 비판하고, 일본의 기관과 만나지 못한 탓에 주일 한국 대사를 통해 강제노역 진실 공개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카와의 향토박물관 규모가 작고, 조선인 기숙사 터는 방치돼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일 간의 역사적 민감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도광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한국인과 기타 국가의 국민들을 강제동원하여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신규 광산 현장으로 노동을 시키던 시설.
- 강제노역: 강제로 노동을 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역사적 용어.

[태그]
#Korea #의원 #일본 #사도광산 #강제노역 #역사적민감성 #아이카와 #광복절 #일본방문 #한일관계 #외교당국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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