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사노위 자문료 논란 > 정치

1. 고용부 장관 후보자 김문수, 현 경사노위 위원장 시절 수백만 원의 자문료 지급.
2. 자문위원 최씨, 475만원씩 받고 상당 부분 위원장 보좌 업무 처리.
3. 정, 박 의원들 "전문성과 중립성 부족한 인물을 수행하게 한 것 이해 안 된다" 비판.

[설명]
고용부 장관 후보자인 김문수가 경사노위 위원장 시절에 수십억 원대의 자문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자문위원인 최씨는 매달 약 475만원씩 받으며 주로 위원장 보좌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정치인들은 김 후보자의 판단과 인물 선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사노위: 근로관계의 조정 및 노사간 분쟁 조정을 담당하는 기구로, 공공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자문위원: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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