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국 연합 방위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개최, 국내 청문회 중단 요청 > 정치

1. 미국과 한국의 연합 방위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됨.
2. 군이 다영역 작전 및 대남 핵 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
3. 국민의힘이 미국-한국 연합훈련 중단을 요청하며 을지연습기간 중 청문회를 중단해달라고 촉구.
4. 민주당은 연합훈련 기간에도 각 위원회별로 청문회를 강행할 예정.

[설명] 미국과 한국이 연합 방위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연습에서는 다영역 작전과 대남 핵 공격 대응 훈련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집니다. 또한 국내 정계에서는 국민의힘이 미국과 한국의 연합훈련 중단을 요청하며 을지연습기간 동안 청문회를 중단하도록 촉구합니다. 반면 민주당은 연합훈련 중에도 각 위원회별로 청문회를 강행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UFS: 을지 자유의 방패(Unified Freedom's Sentinel)의 약어로 한국과 미국의 연합 방위훈련을 가리킵니다.
2. 다영역 작전: 육지, 해양, 공중, 사이버, 우주 등 다양한 전투 영역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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