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대비훈련 '을지연습' 전국적으로 시작 > 정치

1. 행정안전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 실시
2. 한·미 연합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실드'로 진행, 58만명 참여
3. 다양한 위협을 분석하고 중앙-지방 상황 전파 및 대응 연습
4. 국가중요시설 테러, 사이버 공격 대응 등 다양한 훈련 실시
5. 서해5도 및 접적지역 등 지역 특성 고려한 민방위 훈련 진행

[설명]
행정안전부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군사연습과 연계되며 '을지프리덤실드'로 진행되며 약 58만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다양한 위협을 분석하고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연습을 중심으로 실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가 중요시설 테러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다양한 시나리오 훈련과 서해5도, 접적지역 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방위 훈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을지연습: 한국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국가비상대비훈련으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하고 향상시키는 연례 훈련입니다.
- 을지프리덤실드: '을지연습'을 한·미 연합군사연습과 협력하며 진행하는 형태의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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