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부정사용 의혹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2. 김 후보자는 22개월간 5000만원을 넘는 법인카드 사용, 월평균 220만원을 지출했으며 사용 횟수는 365회에 달한다.
3. 민주당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인사 참극에 대한 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22개월 동안 5000만원을 넘는 법인카드를 사용하며, 월평균 220만원을 지출하고 사용 횟수는 365회에 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와 인사 참극에 대한 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법인카드: 회사나 기관에서 직원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회사가 대금을 지불하는 카드
- 지명 철회: 후보자로 지명된 사람이 후보 자격을 되돌리는 것
- 국민 사과: 국민에 대해 실례를 사과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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