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본격 시작 > 정치

1.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시작되었습니다.
2. 북한의 핵무기 사용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연합훈련이 진행 중입니다.
3. 육군, 해군, 공군이 각종 전략과 작전을 훈련 중입니다.

[설명]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19일부터 본격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육군, 해군, 공군이 다양한 전략과 작전을 훈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육군은 대공사격, 공중강습작전,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등을 실시하고, 해군은 항만 통합방호훈련, 종합구조훈련, 항만 피해복구 및 함정 탄약 적재 훈련을 진행하며, 공군은 FTX를 통해 다양한 항공작전을 실시합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한미 연합군사연습: 한국과 미국 군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연합 군사 훈련
- 핵무기: 원자핵 반응을 통해 초과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무기
- FTX: Field Training Exercise의 약자로 현장훈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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