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 사실상 굳혀... 최고위원 1위는 김민석 > 정치

1.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서 연임을 사실상 굳혀, 서울과 재외국민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0%를 기록했다.
2.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지키고, 김병주가 2위로 올라섰으며, 정봉주 후보는 3위로 하락했다.
3. 전현희 후보는 당선권 5위에 다시 진입하며, 김지수 후보는 1.4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설명]
17일 순회경선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서 연임을 거의 확정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지키고, 김병주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현희 후보는 당선권 5위에 다시 진입하며, 김지수 후보는 1.42%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민주당 내부의 흥행이 과연 이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용어 해설]
- 득표율: 투표 결과에서 얻은 득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순회경선: 후보자들이 전체 지역을 돌면서 지지율을 높이는 경쟁적인 선거 방식
- 연임: 현직을 유지하거나 재선거에서 선출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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