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행사 파동, 건국절 논란 확산 > 정치

1. 79주년 광복절 행사 파동, 강원도지사 발언 논란
2. 김진태 지사, 1948년 건국 절대 부인하지 않았다 주장
3. 광복회 대통령실 발언 신뢰 문제 제기
4. 야당, 국민의힘 등 김 지사 발언 비판
5. 광복회장 사퇴 요구, 갈등 확전 우려

[설명]
강원도지사 김진태의 발언으로 79주년 광복절 행사가 파행을 빚었다. 김 지사는 건국일을 말했지만 건국절 주장은 부인했다. 이로 인해 광복회와 정치권 사이에 논란이 터졌고, 김 지사의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광복 정신을 폄훼한 광복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갈등이 확산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광복절: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인 8월 15일을 기념하는 국경일
- 건국절: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인 1948년 8월 15일
- 광복회: 광복절을 기념하고 함께 지내는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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