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IAEA 총회서 원전 수출 확대와 SMR 개발 강조 > 정치

1.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AEA 총회에서 한국의 원전 수출 증대와 SMR 개발 강조.
2. 원자력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성 부각.
3. 한국 정부, SMR 상용화를 위해 민간과 협력하여 기술 개발 중.
4. 유 장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강력히 규탄.
5.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국제기준 준수 요청.

[설명]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IAEA 총회에서 한국의 원전 수출 증대 및 소형모듈 원자로(SMR)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원자력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한국 정부는 SMR 상용화를 위해 민간과 협력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국제기준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IAEA 총회는 한국 대표단을 포함해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유 장관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SMR: 소형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소형과 중소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로서 미래 에너지 공급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
2.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흡수해 온실 효과를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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