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장병 급식 예산 동결...특식 폐지도 나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3 20:12 댓글 0본문
1. 국방부가 내년도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를 줄이며, 국군의날과 명절에 지급되던 특식을 폐지할 계획이다.
2. 병사들의 기본급식비 단가는 1인당 4,333원으로 3년째 동결되고, 간식비는 4천 원에서 3천 원으로 줄었다.
3. 특히, 국군의날과 명절에 나오던 3천 원의 특식 예산은 내년부터 없어지며, 실시했던 '지역상생 장병 특식'도 연 4회로 줄어들었다.
[설명]
국방부가 군 장병의 급식 예산을 동결하고 간식비를 줄이며, 특식 예산을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사들의 식사 환경과 복지 혜택이 축소될 전망이며, 복지 예산 축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와 물가 상승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잘 먹어야 전투력이 늘고 훈련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으나, 실질적인 복지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병사: 군대 소속이며 복무 중인 군인.
- 특식: 군대에서 특별히 지정된 행사나 날에 제공되는 특별 식사.
- 재정 기조: 정부나 기관이 재정 운용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이나 원칙.
- 긴축: 예산 또는 비용에 대해 줄이거나 절감하는 것.
[태그]
#DefenseMinistry #군급식 #복지예산 #긴축재정 #병사복지 #급식단가동결 #특식폐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