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예정, 연령별 보험료율 차등화로 형평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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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12:13 댓글 0본문
1. 정부는 연금 개혁안을 발표 예정이며 소득대체율은 40%를 유지하되, 연령대별 보험료율을 차등 상향할 계획이다.
2. 새로운 개혁안으로 기금 고갈 시점이 2055년에서 2085년으로 30년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 국회에서는 보험료율 증액에 합의했지만, 소득대체율에 대한 논의로 여당 간 이견이 있어 개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설명]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계획은 소득대체율을 유지한 채 연령대별로 보험료율을 조정하여 세대 간 형평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기금 소진 시점이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안정화장치 도입 등을 통해 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용어 해설]
1. 소득대체율: 국민연금에서 받는 연금이 생애 평균 소득의 일정 비율을 차지하는 지표
2. 자동안정화장치: 외부 변수에 따라 자동으로 모수를 조정하여 연금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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