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식 개최 > 정치

1. 이종찬 광복회장이 친일사관에 대한 역사인식 경고 발언 예정.
2. 광복회,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열어 300여 명 참석 예상.
3.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이종찬 회장의 기념사부터 진행될 예정.
4.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은 '1948년 건국은 식민지배 합법화'를 강연할 예정.

[설명]
이종찬 광복회장이 친일사관에 대한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광복회가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종찬 회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및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이종찬 회장의 기념사부터 시작해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의 강연까지 이어진다.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은 '1948년 건국은 식민지배 합법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친일사관: 친일파 또는 일본과 협력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독립운동: 국가의 독립을 위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활동
기념식: 특정한 사건 혹은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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