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 갈등 속 광복절 준비 > 정치

1. 광복절 기념식 갈등으로 정부와 독립운동단체 따로 기념식을 준비.
2. 광복회장 이종찬, 정부 기념식 불참 결정. 독립기념관장 김형석 사퇴 의사 없어.
3. 내일 광복절, 정부 주최 기념식과 독립운동단체 기념식 각각 진행.
4. 광복회, 독립운동단체연합과 함께 백범기념관에서 기념식 개최 예정.
5.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연합도 삼의사 묘역에서 별도 기념식 예정.

[설명]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장 선정을 놓고 갈등이 일어나면서 정부와 독립운동단체 간의 기념식이 따로 열리게 됩니다. 광복회장 이종찬은 독립기념관장 인선 관련하여 대일자세를 더 철저히 해 달라는 이유로 정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독립기념관장인 김형석은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광복절에는 정부와 독립운동단체의 기념식이 따로 열릴 예정이며, 광복회는 독립운동단체연합과 함께 백범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연합도 삼의사 묘역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광복절: 한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
- 독립운동가: 일본 식민 지배에 대항하여 한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사람들
- 독립기념관장: 광복절을 비롯한 독립운동과 독립투쟁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물을 임명하여 독립운동의 가치를 현대 인식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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