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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단체, 광복절 정부 주최 행사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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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14: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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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단체 광복절 정부 주최 행사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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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6개 독립운동단체, 정부 주최 광복절 행사 불참 선언.
2. 독립운동단체연합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 기념식 개최.
3. 광복회장 이종찬 "퇴행된 역사 보고 있다" 발언.
4. 역사어린이합창단, 광복절 기념식 축하공연 진행.
5. 이종찬 회장 "국민 용서 불가" 발언.

[설명]
8월 15일 광복절인 날, 56개 독립운동단체가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행사에 불참하기로 선언했습니다. 대신 독립운동단체연합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로 광복 7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광복회장 이종찬은 "퇴행된 역사를 보고 있다"며 정부 주최 행사에 대한 반발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역사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독립운동가 정신을 기리기도 했습니다. 이종찬 회장은 국민이 이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뉴라이트 쪽의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 독립운동단체연합: 56개 독립운동단체들이 결집한 단체 연합.
- 굴비 참칭: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다는 의미.
- 허망하게 되다: 허공에 떠다니며 허탕을 부리다.

[태그]
#IndependenceMovements #독립운동 #광복절 #정부행사 #이종찬 #역사 #백범김구 #독립운동가 #역사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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