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필리핀·싱가포르 순방 앞두고 첫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 정치

1. 윤 대통령, 필리핀·싱가포르 방문 예정으로 양국 협력 강화
2.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3.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 예정,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 계획
4.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양자 회담 협의 중, 부인 김건희 여사 동행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국빈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을 통해 아세안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양자 회담이 협의 중에 있으며,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아세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준말로, 동남아시아에 소속된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지역 협력 기구
2.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국가 간 관계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협력을 강조하는 개념
3. 아세안+3: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합쳐 13개 국가로 이뤄진 협력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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