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 육로 단절을 위해 활발한 활동 > 정치

1. 북한군이 남북 육로 완전 단절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음.
2. 작년부터 나뭇잎 지뢰를 살포하고 가로등, 철로를 제거하는 공사를 진행 중.
3. 남북 육로 단절을 위해 다수의 인원과 중장비가 투입되며 폭파 작업도 예정됨.

[설명]
북한이 남북 육로 완전 단절을 위해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은 지난 연말부터 나뭇잎 지뢰를 살포하고 가로등, 철로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남북 육로가 단절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에는 다수의 인원과 중장비가 투입되어있으며 폭파 작업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 간의 교류 및 교통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용어 해설]
- DMZ (Demilitarized Zone) : 비무장지대로, 남북한 사이에 있는 무장해제 지대를 가리키는 용어
- 나뭇잎 지뢰 : 나뭇잎을 위장하여 설치된 지뢰로, 적대군이 지나갈 때 폭발해 상처를 입히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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