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적대적 행태에 대처하는 국정감사 > 정치

1. 통일부 장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에서 남북관계 '적대적 관계'로 명문화 경고
2. 정부,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하되 전제조건 없는 대화 입장 강조
3. 북한과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 다짐
4. 대북 전단과 관련, 표현의 자유 고려해서 소통과 접경지역 간담회 추진
5. 정부, '힘에 의한 평화' 방침 유지

[설명]
지난 9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통일부 장관 김영호는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명문화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되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강조하며, 평화적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대북 전단과 관련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고려하면서 소통과 접경지역 간담회를 추진할 방침을 밝혔으며, '힘에 의한 평화' 방침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최고인민회의: 북한의 대의원회의로, 헌법 개정이나 중요 정책을 심의하는 기관
2. 통일환경: 남북한의 통일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
3. 대화 입장: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입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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