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9개 단체의 북한주민 접촉 신청 수리 > 정치

1. 통일부가 우리 민간단체의 북한주민 접촉 신청을 수리함.
2. 현 남북관계의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도 수해 지원 목적에 한해 접수된 단체들의 접촉을 허용 결정.
3. 현재까지 9개 단체의 접촉 신고 수리 절차가 완료됨.

[설명] 통일부가 9개의 민간단체가 북한주민과의 인도지원을 위해 신청한 접촉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수해로 힘든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접촉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돌아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북한주민 접촉: 북한 주민과의 소통 및 인도지원을 위해 민간단체가 제출한 신청.
- 수해 지원: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원과 구호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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