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사 수, OECD 최하위…지속적 증가하는 외래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6:10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는 OECD 최하위로 2.6명으로 밝혀졌다.
2. 대통령실은 의사 부족 문제를 인정하고 의대 증원이 필수라고 언급했다.
3. 의사 임금은 OECD 상위권에 속해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간호인력 수는 조금 적다.
4.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OECD 평균을 크게 웃도며 1위를 기록했다.
5.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우리나라가 OECD 평균을 능가하며 증가속도가 빨랐다.
6.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높고, 자살 사망률은 1위를 차지했다.
[설명]
한국의 의료 현황에 대한 OECD 보건의료 통계(Health Statistics) 2024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임상 의사 수가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실의 입장과도 부합하며, 의사들의 임금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임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도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증가세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을 상회하며, 회피가능사망률은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자살 사망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 국가나 지역 내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나타냅니다.
- PPP: 구매력평가환율(Purchasing Power Parity)로, 다른 국가 간 경제적 상태를 비교할 때 사용되는 환율의 개념입니다.
[태그]
#KoreaHealthcare #의사부족 #의료비 #기대수명 #자살률 #의료통계 #OECD #간호인력 #외래진료 #GDP #임상의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