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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 통해 이재민 지원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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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2: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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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 통해 이재민 지원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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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폭염 속의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조치 발표.
2. 수해로 집을 잃은 어린이와 학생 등 1만5400여명을 평양으로 옮기고 관리.
3. 김 위원장, 천막 임시 거처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수해 피해 통계 공개.
4. 재해복구에 2∼3달이 소요될 것이며 외부 도움 거부하며 자체 노력 강조.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지역을 방문하며 폭염 속에 천막으로 만든 임시거처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수해로 집을 잃은 어린이와 학생 등 1만5400여명을 평양으로 옮기고 적극 관리할 계획을 밝히며 수해 피해 규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통계도 제시했습니다. 재해복구에는 최소 2∼3달이 소요될 것이며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자기 마음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이재민: 재해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수해: 자연 재해로 발생하는 홍수 등의 피해를 나타내는 말로, 이번 뉴스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수해가 언급됐습니다.

[태그]
#KimJongUn #수해지원 #이재민 #김정은 #북한 #재해복구 #평양 #북한지원 #김정은방문 #재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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