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취약계층 전기요금 1만5천원 추가 지원 발표 > 정치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1만 5천 원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전기요금을 제로에 가깝게 지원하는 의미로 이번 추가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이번 추가 지원은 한전 적자를 가중시키지 않고 기존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명]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추가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취약계층은 현재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약 6만 원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1만 5천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면 혹서기 시기에도 전기요금을 제로에 가깝게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추가 지원은 한전 적자를 가중시키지 않고 기존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의 고통 완화를 위한 신속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취약계층: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
- 예산 잔액: 이미 정해진 예산에서 사용한 후 남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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