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EDUⅡ와 체코, 원전 건설 협상 진행 시작 > 정치

1. 한수원과 EDUⅡ가 체코 체결을 위한 협상 시작
2. 한-체코 양측,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위한 조율 중
3. 한수원을 포함한 '팀코리아'가 협상전담반 신설
4. 체코 정부는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5. 체코 정부 선택으로 15년 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 논의
6. 한수원-EDUⅡ 주체, 정부도 적극적으로 협력
7. 한수원-EDUⅡ 협정 진행, 최종 계약을 위해 힘을 모으는 중

[설명]
체코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 간의 원전 건설을 위한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체코 양측은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위한 조율에 들어가고 있으며, 한수원과 '팀코리아'는 협상전담반을 신설하여 체코와의 협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코 정부가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함으로써 한국형 원전 수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정을 통해 한수원-EDUⅡ가 협력하고 있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관련 부처와 기관이 협력하여 최종 계약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협상전담반(TF) : 협상에 전문적으로 참여하는 팀
- 원전 수출 : 원자력발전소를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것
- 최종 계약 : 협상 과정을 거친 끝에 양측이 합의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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