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령부, 과거 대통령 사진 재게시 논란 > 정치

1. 윤석열 정부에서 명칭을 바꿔 화제가 된 방첩사령부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진을 다시 게시.
2. 방첩사는 과거 보안사 사령부의 20대·21대 사령관 사진을 2022년 11월에 다시 본청 복도에 걸었음.
3.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사진은 게시되지 않았으며 사진 게시 목적은 예우나 홍보가 아닌 역사적 기록 보존.
4. 추미애 의원은 전두환·노태우 사진 재게시 비판하며 방첩사는 과거 기무사 시절이 그리운 것이 아님을 주장.

[설명]
윤석열 정부에서 이름을 변경한 방첩사령부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을 재게시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방첩사가 과거 보안사 사령부의 사진을 다시 본청 복도에 걸었는데, 이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첩사는 이러한 조치를 예우나 홍보가 아닌 역사적 기록 보존 목적으로 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방첩사령부: 윤석열 정부에서 기무사령부의 명칭을 변경한 군부대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 재게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대.
- 보안사 사령부: 과거 명칭으로, 20대·21대 사령관을 지낸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이 게시되는 등의 역사적 기록이 남아 있는 부대.

[태그]
#NationalSecurityCommand #국가안보사령부 #방첩사령부 #역사적기록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정부 #정치논란 #추미애 #정부정책 #과거대통령 #역사적의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