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납북자 가족 소재 파악 후 피해위로금 지급 > 정치

1. 통일부는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피해위로금을 결정하였다.
2. 김순식씨의 남동생을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으로 인정하여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3. 김순식씨의 남동생은 52년 전 동해상에서 북한으로 납북되었고, 통일부가 그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돕기로 했다.
4. 통일부는 아직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의 소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설명] 통일부는 52년 전 동해상에서 북한으로 납북된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피해위로금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순식씨의 남동생이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으로 인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고, 통일부는 소외된 가족들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가족들을 위한 소재 파악을 위한 조사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납북자: 북한으로 납북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2. 피해위로금: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 등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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