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8월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 협의체 구성 제안 > 정치

1.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여야와 정부 공동 협의체 구성 제안.
2. 국회 정쟁 휴전을 선언하고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의사표명.
3. 여야정 협의를 통해 이견이 없거나 적은 법안 처리 방안 제안.
4. 여야 간 협의체 설치를 위한 실무 협상에 나서기로 합의.

[설명] 국회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8월 임시국회에서 여야와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로 민생이 소홀히 되고 있다며 정쟁을 휴전하고 협의체를 통해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여야정 협력 기구 설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당의 원내 수석부대표 간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임시국회: 본회의를 개최하지 않고 법안심의, 특정 사안의 진행을 위해 임시적으로 열리는 국회.
2. 민생법안: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법안으로, 주로 경제, 사회복지, 안전 등 국민의 삶과 관련된 법안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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