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명비 제막식, 강정애 장관 참석 > 정치

1.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 명비 제막식 강정애 보훈부 장관 참석.
2. 명비에는 2482명의 참전용사 이름 새겨져 있음.
3.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25전쟁에 지상군 파견.

[설명]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용사 명비 제막식에 강정애 보훈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명비에는 총 2482명의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한국 정부가 작년에 약 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25전쟁에 참전한 나라로, 총 3518명을 파병했던 과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참전용사: 전쟁이나 군사 작전에 참가하여 전쟁이나 국가를 지키는 데 공헌한 군인이나 군무원을 가리키는 용어.
- 명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나 기록물을 가리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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