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유예 논란, 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의 촉구 > 정치

1. 민주당 지도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보완 등 당론 결정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시행 예정인 금투세에 대한 당론 결정을 미룸
2. 시민단체와 진보정당, 금투세 유예·폐지론이 부자감세를 초래하며 시행 촉구
3. 노동당, 녹색당 등 국회 앞에서 금투세 시행 촉구하며 미루는 선택이 부자 감세로 이어질 것이라 비판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보완 등에 대한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은 금투세 유예·폐지론이 부자감세를 초래할 것이라며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회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의 기자회견에서는 민주당의 선택이 부자 감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1.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로 국민의 주식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
2. 유예: 예정된 것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
3. 부자감세: 부자들에게 유리한 조세정책으로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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