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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실미도 사건 관련 공식 사과 및 유해 발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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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5 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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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실미도 사건 관련 공식 사과 및 유해 발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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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방부가 실미도 사건 관련,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건 발생 53년 만에 공식 사과.
2. 실미도 부대 공작원 4명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가 고양시 벽제묘지에서 실시됨.
3. 진화위가 실미도 사건 인권침해 사실에 대한 국가 사과, 유해발굴 등을 권고.
4.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유가족과 국방부가 참여한 개토제에서 사과문 대독을 진행.

[설명] 국방부가 15일 실미도 사건과 관련하여 인권침해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국방부는 실미도 부대 공작원 4명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를 고양시 벽제묘지에서 실시했으며, 진화위가 사건의 인권침해 사실에 대해 국가 사과와 유해발굴을 권고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유가족과 함께 한 개토제에서 사과문 대독을 진행함으로써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안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실미도 사건: 1971년 북한 침투를 목표로 창설된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이 서울 진입을 시도하다 사살되고 생존한 4명이 사형당한 사건.
2. 개토제: 유해를 찾기 위해 땅을 파서 발굴하는 작업.
3. 진화위: 과거사 정리위원회로, 과거의 역사 사실을 밝히고 정리하는 기관.

[태그] #NationalDefenseMinistry #유해발굴 #실미도사건 #신뢰성 #진화위 #사과 #인권침해 #유가족 #개토제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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