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 비위로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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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1 08:12 댓글 0본문
1. 대한체육회 회장인 이기흥 등 8명이 비위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 이기흥 회장은 자녀 친구를 불이익 없이 채용한 혐의도 받았다.
3. 정부합동 점검단은 후원금 횡령, 퇴직금 배임 등의 혐의를 밝히고 있다.
4. 이 기회장은 스포츠 기구 회장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 파리올림픽 참관단 구성 시 관계 없는 인원을 추천한 혐의도 있다.
[설명]
지난 10월부터 대한체육회의 비위 여부를 조사해온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포함한 간부와 직원 등 8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혐의는 체육회 직원부정채용, 후원금 횡령, 예산 낭비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또 자녀의 대학 친구를 불이익 없이 채용한 점이 포착되었습니다. 정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직복무점검단: 정부와 관련된 공직자의 비위나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점검하는 기구
- 횡령: 담당한 자리나 일을 이용하여 돈 또는 물품을 불법으로 차지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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