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근로자의 면직, 성금 모금과 응원 메시지로 위로 > 정치

1. 김 국장, 뇌출혈로 쓰러진 후 5년9개월만에 면직 처리
2. 외교부 근로자들 성금 모금과 응원 메시지로 동료 위로
3. 김 국장은 외교부 최초 여성 양자담당 국장으로 역사적인 사명 수행

[설명]
외교부 근로자인 김 국장이 2018년에 뇌출혈로 쓰러진 후 5년9개월만에 면직 처리되었습니다. 이에 외교부 직원들은 김 국장을 위해 성금을 모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여 동료의 위로를 표현했습니다. 김 국장은 외교부 최초의 여성 양자담당 국장으로서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인한 공무상 질병 휴직 만료에 따른 조치로, 김 국장의 의식불명 상태로 인한 업무 복귀 어려움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면직 처리: 병역의 희망자 중에서, 질병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경우, 군에서 해당 인원을 전역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2. 양자 외교: 특정 국가 또는 지역과의 양자적 업무, 협상 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히 외교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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